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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고 낯설었던 기후환경 용어!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기후환경 '어(語)?' 사전>을 통해 보다 쉽게 알려드립니다.
오늘 만나볼 단어는 '탄소중립'입니다.
최근 뉴스나 매체에서 '탄소중립'이라는 단어를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눈에 익긴한데 대체 탄소중립이 무슨 뜻이야?'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탄소중립' 단어에 대해 보다 쉽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기후환경 '어(語)?' 사전>을 펼쳐볼까요?
탄소중립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과 제거량을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것은
'탄소 네거티브'라고 해요.
탄소 중립을 선언한 나라는 34개국!
이를 법제화한 나라는 영국, 스웨덴, 프랑스, 독일, 덴마크, 캐나다, 뉴질랜드, 헝가리 등 8개 국가예요.
우리나라는 2020년 10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어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록
지구는 더욱 깨끗해지고 우리도 더욱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겠죠?
모두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탄.소.중.립 해야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