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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사라지는 자연의 친구들>'나의 얼음은'(그림 강우진)

    • 2020.11.04
    • 조회수 : 58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쉴 곳이 없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 속에 바다 외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았습니다.

북극곰도 언젠가는 체력이 다 할 텐데 결국 익사해 죽을지도 몰라요.

<나의 얼음은>을 그린 강우진 학생!!

<사라지는 자연의 친구들> 온라인 공모전 6학년 부문 탑5에 선정된 서울문덕초등학교 6학년 강우진 학생의 작품

<나의 얼음은>을 소개합니다~!

 

 

 

 

왜 얼음을 찾아다니는 북극곰을 그렸을까요?

지구온난화가 이대로 지속되면 2100년 쯤엔 북극곰이 모두 지구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본 강우진 학생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기후·환경 속에 삶이 위태로워진 북극곰의 상황을 알리고자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강우진 학생은 북극곰 뿐 아니라 다른 멸종위기 동물들과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도 관심이 많은 친구였는데요. 강우진 학생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몇 년 전 갔던 한 전시회 덕분이라고 합니다. 멸종위기 동물들이 사람들의 지속된 환경 파괴로 인해 살아갈 곳이 없어져 결국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나 빌딩 속에 살고 있는 모습을 그린 전시회였는데요. 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상황을 말해주는 것 같아 매우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우진 학생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그림을 보고 북극곰이 처한 상황을 단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요. 강우진 학생의 작품 <나의 얼음은>은.... 아래 그림입니닷!

 

 

서울문덕초등학교 6학년 강우진 학생 작품 <나의 얼음은> 

 

아무것도 없이 펼쳐진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망망대해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바다 한 가운데, 공허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는 북극곰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죠!

하늘에는 구름대신 북극곰의 속마음을 담은 '나의 얼음은.'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아내려 얼음조각처럼 부서지고 있는 빙하가 머지 않아 저렇게 흔적도 없이 지구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한 느낌인데요. 빙하가 있어야 사냥을 위한 이동이 수월한 북극곰에게 얼음 한 조각 없이 모두 녹아버린 바다는 그야말로 죽을 때까지 쉴 수 없는 지옥 같은 곳이 될지도 모릅니다.

많은 북극곰들이 바다에서 헤엄만 치다 지쳐 익사하는 모습을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픈데요. 여러분에게도 망망대해를 떠다니며 발 디딜 곳을 찾아헤매는 북극곰의 심정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림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빙하가 녹는 것은 지금 당장 사람인 우리에게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 저 멀리 떨어진 북극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어떤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일이 중요하죠. 강우진 학생은 이런 내용들을 그림을 통해 알리고 싶었습니다.

강우진 학생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인다면 분명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대요!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먼저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강우진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녹아내리는 빙하를 막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만나보세요~ 




강우진 학생은 앞으로 승용차를 타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평소 승용차를 이용하는 횟수를 10%만 줄여도 매년 소나무 1.74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간 승용차 한 대가 내뿜는 온실가스를 회복하려면 매년 17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이 아닌 1등급의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매년 소나무 4.94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국립산림과학원 future eco, 2012.11.13) 물론 전기차를 탄다면 더더욱 지구가 기뻐하겠죠?

30년 새 북극 빙하는 얼마나 녹았을까요?

 

30년 사이 급격하게 변한 지구




위 사진은 1988년과 2019년 북극 그린란드 지역을 촬영한 것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콜로라도 보더대 연구진은 2019년 9월 18일, 북극 해빙의 넓이가 415만㎢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면적은 남한의 40배가량이어서 언뜻 넓어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1970년대 시작된 북극 해빙 관측 역사상 두 번째로 좁은 면적이라고 합니다.

1988년 북극과 2019년 북극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눈으로만 봐도 2019년 북극 면적이 크게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도 비슷한 보고를 한 바 있습니다. 기상청의 북극해빙감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북극 해빙은 1988년부터 2016년까지 뚜렷한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비탈길을 내려가듯 해빙의 양이 줄고 있다는 것이죠. NASA 역시 1978년 이후 북극 해빙 면적이 10년마다 13%씩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경향신문, 2019.9.29일자).

 

 

2014년 7월, 2017년 8월, 2019년 9월, 2020년 8월 '79N' 빙하를 찍은 위성사진 (사진 출처 : 경향신문,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US)) 

 

위의 그림은 그린란드 북동부에 위치한 ‘79N’ 빙하로서, 최근의 북극 상황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연도별 빙하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점점 빙하의 균열이 생기다가 쪼개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US)은 2020년 9월 14일(현지시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권 최대 빙붕에서 113㎢ 면적의 얼음덩어리가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프랑스 파리의 면적(105㎢)보다도 더 큰 것입니다. 2014년 7월, 2017년 8월, 2019년 9월, 2020년 8월(위 사진부터) 79N 빙하를 찍은 위성사진을 보면, 온전히 붙어 있던 빙하에 점차 균열이 생기다 지난달 6일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경향신문, 2020.9.15일자).

북극 빙하의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이유?

북극 빙하가 녹는 것은 북극의 온실가스 탓인데요, 과학자들은 북극에서 진행되는 빠른 온난화, 즉 ‘북극 증폭(Arctic amplification)’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극증폭'의 메커니즘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진이 밝힌 것으로서 2018년 11월 2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

북극 증폭이란 지구온난화가 타지역보다 유독 빠르게 진행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북극 지역의 온난화가 이토록 극적인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의 연구진은 아이스-알베도 효과를 유발하는 북극 지방의 고유한 특성 때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즉,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는 대기 중에 열을 잡아둬 지표면의 온난화를 유발”하는데, “특히 북극 지역에서 이것이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햇빛을 반사해주던 눈과 빙하가 온도 상승 때문에 녹으면 햇빛이 그대로 토양과 바다의 표면에 도달해 온난화가 가속한다는 것입니다. 이준이 부산대학교 기후과학연구소 교수는 “이 현상을 ‘아이스-알베도 효과(Ice-Albedo Feedback)’이라고 한다”면서, “얼음이 감소하는 바다가 더 많은 태양열을 받아 뜨거워지는 현상”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인구가 희박한 북극 지방의 이산화탄소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 함께 연구를 진행한 말테 스터커 연구위원은 “이산화탄소, 메탄 등 온실기체는 서로 잘 섞이는 성질이 있으며 전 지구적으로 균질하게 분포하기 때문에, 특별히 북극에만 온실기체가 많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같은 양의 온실기체라 하더라도 아이스-알베도 효과 등 북극 지방의 특성으로 인해 온난화가 더 극적으로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또 지표면의 대기와 상층부 대기 사이 열에너지 교환이 적어, 냉각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도 북극 증폭의 요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중앙일보, 2018.11.29일자).

 

 

​강우진 학생의 <나의 얼음은> 작품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주최한 <사라지는 자연의 동물들> 온라인 공모전 6학년부 최종 수상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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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세칙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세칙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세칙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16조에 따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및 사무기구의 세부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장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운영

제2조(위원장 및 위원)

  • 1.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하 “영”이라 한다) 제2조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라 한다)의 소집 및 운영
  • 2.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제 결정
  • 3.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사 진행, 조정 및 결정
  • 4. 회의록의 승인
  • 5. 그 밖에 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

    ② 영 제3조제3항에 따른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③ 영 제3조제4항의 간사위원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위원장의 업무를 보좌한다.

제3조(회의)

  • ① 위원장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회의를 소집하고, 그 의장이 된다.
  • ② 위원장이 회의를 개최하려고 할 때에는 미리 회의안건 등을 각 위원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회의안건 등에 예외를 둘 수 있다.
  • ③ 위원장은 위원회 안건상정에 앞서 영 제8조에 따른 분야별 전문위원회, 영 제9조제2항에 따른 협의체, 영 제10조에 따른 자문단으로 하여금 안건내용을 검토하게 하거나 조사·연구하도록 하고 그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수 있다.
  • ④ 위원회의 안건 중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다. 이 경우 위원장은 차기 개최하는 회의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 ⑤ 영 제3조제2항제1호 내지 제7호의 당연직 위원이 부득이한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소속 공무원 중 차관급이 대리하여 참석하게 할 수 있다.
  • ⑥ 위원회가 회의를 개최한 때에는 회의일시, 참석자, 안건 등이 적힌 회의록을 작성하여 갖추어 두어야 한다.

제3장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국민정책참여단

제4조(분야별 전문위원회 구성)

  • ① 영 제8조제1항에 따라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분야별 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문위원회를 변경하여 구성·운영할 수 있다.

    1. 저감위원회

    2. 피해예방위원회

    3. 과학기술위원회

    4. 국제협력위원회

    5. 홍보소통위원회

  • ② 제1항에 따른 전문위원회는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포함하여 각각 20명 내외의 위원(이하 “전문위원”이라 한다)으로 구성하되, 국내외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위원장이 위촉한다.
  • ③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전문위원장”이라 한다)은 제2항에 따른 전문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④ 전문위원회에 전문위원장을 보좌하기 위해 각각 1명의 간사위원을 두고, 전문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제5조(분야별 전문위원회 운영)

  • ①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회의는 위원장의 소집요구가 있을 때 또는 전문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개최한다.
  • ② 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장이 전문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려고 할 때에는 회의안건·일시·장소를 명시하여 미리 전문위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 ③ 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장은 안건과 관련 있는 공무원 또는 민간전문가 등을 전문위원회의 회의에 출석하여 발언하게 할 수 있다.

제6조(전략기획위원회)

  • ① 영 제8조제2항에 따라 각 전문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조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략기획위원회를 둔다.
  • ② 전략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전략기획위원장”이라 한다)은 영 제3조제2항제11호에 따른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③ 전략기획위원회는 제2항의 전략기획위원장, 제4조제3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장과 제4조제4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회의 간사위원, 제8조제3항에 따른 운영위원장 및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으로 구성한다.
  • ④ 전략기획위원장을 보좌하고 전략기획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략기획위원회에 간사위원 1명을 두며, 간사위원은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이 겸직한다.

제7조(국민정책참여단)

  • ① 영 제9조제1항에 따라 두는 국민정책참여단은 연령, 성별, 거주지역, 직업군 등을 고려하여 500명 내외의 규모로 구성한다.
  • ② 국민정책참여단의 단장은 위원장이 지명하거나 위촉하는 사람이 된다.

제4장 운영위원회 및 사무기구

제8조(운영위원회)

  • ① 영 제11조제3항에 따라 사무기구의 업무 조정과 관리 등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둔다.
  • ②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운영위원장”이라 한다)은 영 제3조제2항제11호에 따른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③ 운영위원회는 제2항의 운영위원장, 제6조제3항에 따른 전략기획위원장과 제4조제4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회의 간사위원 및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으로 구성한다.
  • ④ 운영위원장을 보좌하고 운영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에 간사위원 1명을 두며, 간사위원은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이 겸직한다.

제9조(사무기구)

  • ① 영 제11조제1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명칭은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이하 “사무처”라 한다)라 한다.
  • ② 사무처는 총괄운영국, 저감정책국, 예방지원국, 국제협력국, 홍보소통실, 조사지원팀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 ③ 사무처는 처장, 국장, 실장, 팀장 외에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단체·연구소 등에서 파견된 직원과 별도로 채용된 전문임기제공무원 등으로 구성한다.
  • ④ 사무처는 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예산의 범위에서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사무보조, 번역, 속기, 운전 등의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둘 수 있다.

제5장 보 칙

제12조(그 밖의 세부사항) 이 운영세칙의 시행 및 그 밖에 위원회의 조직이나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위원장이 정한다.

부칙 <대통령령 제29713호, 2019. 4. 25>

제1조(시행일) 이 운영세칙은 위원회가 의결한 날(2019.4.29.)부터 시행한다.

제2조(유효기간) 이 운영세칙의 효력은 영에 따른 위원회 종료일까지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