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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기후변화] 지구평균보다 높은 한국의 이산화탄소 농도

    • 2020.10.08
    • 조회수 : 28

한국의 이산화탄소 농도, 지구 평균보다도 높고, 상승경향도 가팔라

'지구 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 농도가 점점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구 평균치에 비해 한국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 위기를 남의 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숫자로 보는 기후변화 지구평균보다 높은 한국의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경향 가파른 한국, 20년 전보다 차이값은 더 벌어져..19년 이산화탄소농도ppm-한국 417.9vs지구평균409.8 1999년부터 2019년 사이 ppm수치 비교- 1999년 3.6의 차이값-2019년 8.1의 차이값으로 한국이 높음 -출처:2019 지구대기감시 보고서(국립과학기상원) 

 


올해 여름, 52일간 계속되었던 유래없이 긴 장마,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 이상 기후현상을 연달아 겪으며,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의 대표적 원인인 온실가스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발표한 <2019 지구대기감시 보고서>의 내용이 매우 의미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417.9ppm으로 지구 평균 농도인 409.8ppm보다 8.1ppm 높다고 합니다. 2019년 한 해만 높은 것이 아니라, 1999년도부터의 이산화탄소 농도로 보았을때 계속해서 꾸준히 상승 곡선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구 평균치와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농도와 지구 평균치의 차이값의 경우, 1999년에는 3.6ppm 이었던 것이 2019년에는 8.1ppm으로 벌어졌는데요, 이는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지는 경향이 지구평균보다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9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았던 이유에 대해 국립기상과학원은 강하게 불던 겨울철 북서계절풍이 2019년에는 다소 약화되었고, 관측지점의 연무 현상 일수가 증가(최근 10년대비 약 58%~130% 증가)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 전 세계적인 고온현상이 원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즉, 인간이 인위적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 양보다, 기온 상승이 해양과 토양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을 들으니, 지구온난화의 되먹임 현상(feedback)이 연상됩니다.

지금까지 지구는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가 가한 충격을 스스로 흡수해왔습니다. 배출된 전체 이산화탄소량에서 육상식물이 30%, 해양이 23%를 흡수하여 대기 중에는 약 47%만 머무른다고 합니다. 또한 바다가 온실가스로 인한 열기의 90% 이상을 흡수해 왔습니다. 즉, 지구는 충격이나 교란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는 복원력(resilience)을 가지고 있어 그 덕분에 기후변화의 충격에도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인 것입니다. 이것을 음의 되먹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가 흡수할 수 있는 온실가스 양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구의 한계를 넘어 온실가스가 더해지면 열을 자체적으로 증폭시키게 됩니다. 즉, 복원력을 상실하면 음의 되먹임이 양의 되먹임으로 방향을 틀게 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티핑포인트란 무엇을까요? 물이 가득 찬 컵에 물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지면 물 높이가 컵 높이 위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컵보다 높아진 물이 마지막 더해진 한 방울에 의해 한꺼번에 무너지게 됩니다. 이처럼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에 전체 균형이 깨져버려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시점을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라 합니다(경향비즈, 2018.8.16일자).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기후학자들은 지구 기온 상승이 '도미노 현상'처럼 또 다른 문제를 계속해서 일으키고, 이로 인해 온난화가 '양의 되먹임(positive feedback)'을 통해 증폭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양의 되먹임'은 작은 변화의 결과가 다시 원인을 키워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과학자들이 예측하는 티핑포인트는 지구온도 2도 상승이었습니다. 현재 1도 상승했다고 하죠. 그런데, 올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 원인이 '전세계적 고온현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니, 양의 되먹임 현상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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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세칙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세칙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세칙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16조에 따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및 사무기구의 세부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장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운영

제2조(위원장 및 위원)

  • 1.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하 “영”이라 한다) 제2조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라 한다)의 소집 및 운영
  • 2.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제 결정
  • 3.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사 진행, 조정 및 결정
  • 4. 회의록의 승인
  • 5. 그 밖에 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

    ② 영 제3조제3항에 따른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③ 영 제3조제4항의 간사위원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위원장의 업무를 보좌한다.

제3조(회의)

  • ① 위원장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회의를 소집하고, 그 의장이 된다.
  • ② 위원장이 회의를 개최하려고 할 때에는 미리 회의안건 등을 각 위원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회의안건 등에 예외를 둘 수 있다.
  • ③ 위원장은 위원회 안건상정에 앞서 영 제8조에 따른 분야별 전문위원회, 영 제9조제2항에 따른 협의체, 영 제10조에 따른 자문단으로 하여금 안건내용을 검토하게 하거나 조사·연구하도록 하고 그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수 있다.
  • ④ 위원회의 안건 중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다. 이 경우 위원장은 차기 개최하는 회의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 ⑤ 영 제3조제2항제1호 내지 제7호의 당연직 위원이 부득이한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소속 공무원 중 차관급이 대리하여 참석하게 할 수 있다.
  • ⑥ 위원회가 회의를 개최한 때에는 회의일시, 참석자, 안건 등이 적힌 회의록을 작성하여 갖추어 두어야 한다.

제3장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국민정책참여단

제4조(분야별 전문위원회 구성)

  • ① 영 제8조제1항에 따라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분야별 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문위원회를 변경하여 구성·운영할 수 있다.

    1. 저감위원회

    2. 피해예방위원회

    3. 과학기술위원회

    4. 국제협력위원회

    5. 홍보소통위원회

  • ② 제1항에 따른 전문위원회는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포함하여 각각 20명 내외의 위원(이하 “전문위원”이라 한다)으로 구성하되, 국내외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위원장이 위촉한다.
  • ③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전문위원장”이라 한다)은 제2항에 따른 전문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④ 전문위원회에 전문위원장을 보좌하기 위해 각각 1명의 간사위원을 두고, 전문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제5조(분야별 전문위원회 운영)

  • ①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회의는 위원장의 소집요구가 있을 때 또는 전문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개최한다.
  • ② 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장이 전문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려고 할 때에는 회의안건·일시·장소를 명시하여 미리 전문위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 ③ 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장은 안건과 관련 있는 공무원 또는 민간전문가 등을 전문위원회의 회의에 출석하여 발언하게 할 수 있다.

제6조(전략기획위원회)

  • ① 영 제8조제2항에 따라 각 전문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조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략기획위원회를 둔다.
  • ② 전략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전략기획위원장”이라 한다)은 영 제3조제2항제11호에 따른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③ 전략기획위원회는 제2항의 전략기획위원장, 제4조제3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장과 제4조제4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회의 간사위원, 제8조제3항에 따른 운영위원장 및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으로 구성한다.
  • ④ 전략기획위원장을 보좌하고 전략기획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략기획위원회에 간사위원 1명을 두며, 간사위원은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이 겸직한다.

제7조(국민정책참여단)

  • ① 영 제9조제1항에 따라 두는 국민정책참여단은 연령, 성별, 거주지역, 직업군 등을 고려하여 500명 내외의 규모로 구성한다.
  • ② 국민정책참여단의 단장은 위원장이 지명하거나 위촉하는 사람이 된다.

제4장 운영위원회 및 사무기구

제8조(운영위원회)

  • ① 영 제11조제3항에 따라 사무기구의 업무 조정과 관리 등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둔다.
  • ②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운영위원장”이라 한다)은 영 제3조제2항제11호에 따른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③ 운영위원회는 제2항의 운영위원장, 제6조제3항에 따른 전략기획위원장과 제4조제4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회의 간사위원 및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으로 구성한다.
  • ④ 운영위원장을 보좌하고 운영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에 간사위원 1명을 두며, 간사위원은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이 겸직한다.

제9조(사무기구)

  • ① 영 제11조제1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명칭은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이하 “사무처”라 한다)라 한다.
  • ② 사무처는 총괄운영국, 저감정책국, 예방지원국, 국제협력국, 홍보소통실, 조사지원팀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 ③ 사무처는 처장, 국장, 실장, 팀장 외에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단체·연구소 등에서 파견된 직원과 별도로 채용된 전문임기제공무원 등으로 구성한다.
  • ④ 사무처는 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예산의 범위에서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사무보조, 번역, 속기, 운전 등의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둘 수 있다.

제5장 보 칙

제12조(그 밖의 세부사항) 이 운영세칙의 시행 및 그 밖에 위원회의 조직이나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위원장이 정한다.

부칙 <대통령령 제29713호, 2019. 4. 25>

제1조(시행일) 이 운영세칙은 위원회가 의결한 날(2019.4.29.)부터 시행한다.

제2조(유효기간) 이 운영세칙의 효력은 영에 따른 위원회 종료일까지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