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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기후변화] 더워지는 지구. 가속화되는 기후변화

    • 2020.07.27
    • 조회수 : 43

 

 

뜨거운 지구, 가속화되는 기후변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구 온도는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작년에는 평균 0.99도가 올랐다고 합니다.

지구 온도의 상승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많은 과학자들이 예언하기에, 지구의 온도가 1℃ 오른다면, 지속되는 가뭄과, 많은 국가들이 물부족에 허덕일 것이며, 육상 생물들 역시 많은 수가 먹이와 물을 구하지 못해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올해. 기후변화의 조짐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에 하나인 시베리아 베르호얀스크(Verkhoyansk)의 변화입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시베리아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5℃ 높았고 6월 기온만 봤을 때는 10℃나 치솟았습니다. 특히 러시아 극동부에 위치한 도시인 베르호얀스크(Verkhoyansk)의 경우, 올해 6월 20일 온도가 38℃였는데요, 지난 30년의 평균온도와 비교한다면 20℃나 높은 수치입니다.


뜨거운 시베리아, 우리와의 연결고리는?

시베리아의 고온 현상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몇일 전 우리나라는 큰 물난리를 나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고, 중국 역시 물난리로 댐이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우리나라와 중국의 물난리 역시 시베리아 고온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온실가스로 시베리아의 온도가 높아지자, 시베리아 상층부의 찬 공기가 풀려 중국과 우리나라 주변에 자리잡으면서 장마전선이 꼼짝 못하고 오랫동안 머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채널A, 20.7.24일자 보도).

산불도 비상입니다. 6월까지 불 타버린 면적은 115만 헥타르(11,500㎢)로 서울 면적의 20배에 이릅니다. WMO는 5,6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된 것으로 추정했는데, 스위스나 노르웨이의 1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습니다.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로 촉발된 '시베리아 고온현상'이 '산불'로 이어지며 또다시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기후변화를 가속화시키는 이른바 '양의 되먹임(positive feedback)'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최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서 메뚜기떼가 나타나 큰 피해를 보았다는 외신 보도가 많았습니다. 메뚜기떼의 창궐은 농경 지역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재해로 순식간에 곡창지대를 '초토화'시키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10가지 재앙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추운 시베리아에선 실크나방(Siberian silk moth)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실크나방 애벌레가 침엽수의 잎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있는데, 애벌레가 수분을 머금고 있는 침엽수 잎을 다 먹어 버리면, 해당 지역은 산불에 더욱 취약해질 것입니다(KBS, 20.7.23일자).

마치 나비효과와 같이, 시베리아의 고온현상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뜨거워지는 지구는 시베리아만이 아닙니다. 북극의 얼음도 관측 사상 가장 적다고 하죠..

지구 온도 2 상승한다면?

2015년 체결한 파리협정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온도 상승 폭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한 국제 협약입니다.

지구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유지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한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2도 온난화가 현실화될 경우 전 세계 산호의 99%가 소멸할 뿐만 아니라 10만 5000종의 생물 중 상당수가 멸종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특히 곤충의 18%, 식물 16%, 척추동물의 8%는 절반 이상이 멸종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또한 바닷속 이산화탄소 농도도 증가하여, 해양이 산성화되고, 그 결과 어업 및 양식업의 생산량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측했습니다(서울신문, 2018.10.8).

또한 되먹임 현상(Positive feedback)도 우려됩니다. 되먹임 현상은 지구 스스로 온난화를 증포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되먹임 현상이 가속화되고 인간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우리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일까요? 남쪽지방의 물난리도, 어딘가에서 출몰하는 곤충떼도 심상치 않게 다가옵니다. 지구 온도 역시 높아지면서 남극, 북극 등 빙하지역 뿐 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에게도 몸으로 느낄수 있는 기후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우리 모두 총력을 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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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세칙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세칙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세칙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16조에 따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및 사무기구의 세부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장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운영

제2조(위원장 및 위원)

  • 1.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하 “영”이라 한다) 제2조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라 한다)의 소집 및 운영
  • 2.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제 결정
  • 3.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의사 진행, 조정 및 결정
  • 4. 회의록의 승인
  • 5. 그 밖에 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

    ② 영 제3조제3항에 따른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③ 영 제3조제4항의 간사위원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위원장의 업무를 보좌한다.

제3조(회의)

  • ① 위원장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회의를 소집하고, 그 의장이 된다.
  • ② 위원장이 회의를 개최하려고 할 때에는 미리 회의안건 등을 각 위원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회의안건 등에 예외를 둘 수 있다.
  • ③ 위원장은 위원회 안건상정에 앞서 영 제8조에 따른 분야별 전문위원회, 영 제9조제2항에 따른 협의체, 영 제10조에 따른 자문단으로 하여금 안건내용을 검토하게 하거나 조사·연구하도록 하고 그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수 있다.
  • ④ 위원회의 안건 중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다. 이 경우 위원장은 차기 개최하는 회의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 ⑤ 영 제3조제2항제1호 내지 제7호의 당연직 위원이 부득이한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소속 공무원 중 차관급이 대리하여 참석하게 할 수 있다.
  • ⑥ 위원회가 회의를 개최한 때에는 회의일시, 참석자, 안건 등이 적힌 회의록을 작성하여 갖추어 두어야 한다.

제3장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국민정책참여단

제4조(분야별 전문위원회 구성)

  • ① 영 제8조제1항에 따라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분야별 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문위원회를 변경하여 구성·운영할 수 있다.

    1. 저감위원회

    2. 피해예방위원회

    3. 과학기술위원회

    4. 국제협력위원회

    5. 홍보소통위원회

  • ② 제1항에 따른 전문위원회는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포함하여 각각 20명 내외의 위원(이하 “전문위원”이라 한다)으로 구성하되, 국내외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위원장이 위촉한다.
  • ③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전문위원장”이라 한다)은 제2항에 따른 전문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④ 전문위원회에 전문위원장을 보좌하기 위해 각각 1명의 간사위원을 두고, 전문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제5조(분야별 전문위원회 운영)

  • ①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회의는 위원장의 소집요구가 있을 때 또는 전문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개최한다.
  • ② 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장이 전문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려고 할 때에는 회의안건·일시·장소를 명시하여 미리 전문위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 ③ 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장은 안건과 관련 있는 공무원 또는 민간전문가 등을 전문위원회의 회의에 출석하여 발언하게 할 수 있다.

제6조(전략기획위원회)

  • ① 영 제8조제2항에 따라 각 전문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조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략기획위원회를 둔다.
  • ② 전략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전략기획위원장”이라 한다)은 영 제3조제2항제11호에 따른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③ 전략기획위원회는 제2항의 전략기획위원장, 제4조제3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장과 제4조제4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회의 간사위원, 제8조제3항에 따른 운영위원장 및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으로 구성한다.
  • ④ 전략기획위원장을 보좌하고 전략기획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략기획위원회에 간사위원 1명을 두며, 간사위원은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이 겸직한다.

제7조(국민정책참여단)

  • ① 영 제9조제1항에 따라 두는 국민정책참여단은 연령, 성별, 거주지역, 직업군 등을 고려하여 500명 내외의 규모로 구성한다.
  • ② 국민정책참여단의 단장은 위원장이 지명하거나 위촉하는 사람이 된다.

제4장 운영위원회 및 사무기구

제8조(운영위원회)

  • ① 영 제11조제3항에 따라 사무기구의 업무 조정과 관리 등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둔다.
  • ②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이하 운영위원장”이라 한다)은 영 제3조제2항제11호에 따른 위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한다.
  • ③ 운영위원회는 제2항의 운영위원장, 제6조제3항에 따른 전략기획위원장과 제4조제4항에 따른 각 전문위원회의 간사위원 및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으로 구성한다.
  • ④ 운영위원장을 보좌하고 운영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에 간사위원 1명을 두며, 간사위원은 영 제11조제2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장이 겸직한다.

제9조(사무기구)

  • ① 영 제11조제1항에 따른 사무기구의 명칭은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이하 “사무처”라 한다)라 한다.
  • ② 사무처는 총괄운영국, 저감정책국, 예방지원국, 국제협력국, 홍보소통실, 조사지원팀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 ③ 사무처는 처장, 국장, 실장, 팀장 외에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단체·연구소 등에서 파견된 직원과 별도로 채용된 전문임기제공무원 등으로 구성한다.
  • ④ 사무처는 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예산의 범위에서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사무보조, 번역, 속기, 운전 등의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둘 수 있다.

제5장 보 칙

제12조(그 밖의 세부사항) 이 운영세칙의 시행 및 그 밖에 위원회의 조직이나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위원장이 정한다.

부칙 <대통령령 제29713호, 2019. 4. 25>

제1조(시행일) 이 운영세칙은 위원회가 의결한 날(2019.4.29.)부터 시행한다.

제2조(유효기간) 이 운영세칙의 효력은 영에 따른 위원회 종료일까지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