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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환경회의,‘나도 시민데이터활동가! 시민참여형 미세먼지 측정’최초 추진
-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활용해 거주하는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직접 측정
* 성능인증 1등급을 획득한 미세먼지 키트로 생활근거지 주변과 광화문 일대에서 자원봉사 방식으로 추진 예정
- ‘시민측정데이터’는 3차원 미세먼지 지도 구축*시 활용 예정
* 국가기후환경회의 중장기 국민정책제안(’20.11.26)으로 IoT기술을 활용해 국가‧지자체 측정망 및 민간측정망(KT, SKT 등) 데이터와 연계해 구현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나도 시민데이터활동가‘ 프로젝트를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강운식)와 함께 추진한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미세먼지 측정 활동인 ’나도 시민데이터활동가!‘ 프로젝트는 그동안 간이측정기 키트 개발, 성능인증 등이 진행되었고, 12월 7일 간이측정기 1등급(한국환경공단)을 획득하게 되어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ㅇ 이번 측정 활동은 총 100여명의 시민들이 미세먼지 고농도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민데이터활동가의 거주지와 서울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또한, 초단위로 측정해 확보한 테이터는 국가 측정망 등과 연계해 활용하고, 향후 국가 및 민간측정망*과 연계해 미세먼지 분석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